보도자료

  • 2017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 폐막
    연극으로 하나된 청소년들이 모여 경연 펼쳐
    대성고 연극부 ‘키 작은 소나무’대상 영예

    8월 12일(토), 서울 동교동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다리 소극장에서 펼쳐진 ‘제6회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8월 5일(토)부터 8일간 진행된 본 연극제 본선에는 10개 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쳤다. 노래와 춤, 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무대를 채우는 청소년들의 경연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070여 명의 관람객들이 경연 기간 동안 함께하며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작품 부문 대상은 ‘섬 그늘’이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오른 대성고등학교 연극부 ‘키 작은 소나무’ 팀에게, 최우수상은 ‘오! 기주’라는 작품으로 경연을 한 청소년창작집단 ‘나인’ 팀에게 돌아갔다. 주일학교 청소년들이 모여 3년째 연극제에 도전하고 있어 이목을 끈 인천교구 심곡본동 본당 ‘얄개들’ 팀 또한 ‘300번의 터치’라는 작품으로 우수작품상을 공동 수상했다.

    연기 부문 대상은 ‘나인’의 작품 ‘오! 기주’에서 오기주역을 맡은 이은채(14)양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키 작은 소나무’의 ‘섬 그늘’에서 정겨레를 연기한 한겨레(18)군과 같은 작품에서 정승열을 연기한 이강(17)군에게 각각 돌아갔다.

    ‘다알리아’라는 작품으로 본 연극제에 참가하여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이목중학교 ‘S.O.S’ 팀 청소년들은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 덕분에 힘을 내어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다음 기회에도 꼭 연극제에 참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이사장 정순택 주교)가 주최하고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담당 장원석 신부)이 주관,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종교와 관계없이 참가 대상을 제한하지 않고 모든 청소년들에게 열려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극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일상을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며 마음껏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다.



    ▲ 2017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 포스터



    ▲ ‘친구’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오른 대구수성구청소년수련관 ‘덕수궁’ 팀의 공연. 



    ▲ 대상을 수상한 대성고 연극부 ‘키 작은 소나무’와 정순택 주교(뒷줄 오른쪽), 민복기(뒷줄 왼쪽) 심사위원장.